'카툰돌' 그룹 뉴이스트가 순정만화 속 남자주인공으로 변신해 돌아왔다.
오늘(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뉴이스트의 5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렌에게 이번 앨범을 준비하여 있었던 에피소드를 묻자 "이전보다 더 완벽한 비주얼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또 카툰돌 수식어에 걸맞게 "판타지적이거나 만화적인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잡지나 영상 등을 많이 보며 공부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뉴이스트 앨범 '캔버스(CANVAS)'는 하루 24시간을 콘셉트로, 각 시간대에 어울리는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Love Paint)'는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백호와 민현의 보컬로서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세련되고 힘찬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29일 5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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